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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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님 감사합니다(_ _)
이번 연휴 정말 엎드려 절을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쉬기만 하려고 어버이날 행사 이외에 약속을 아무것...
좋은 일 없어?
오늘 퇴근길에 뭐하지 하다가 태국에서 찍은 엄마 사진 보정을 해봤다. 예쁘게 나온 사진을 받으면 엄마도 ...
하얀 하트를 좋아하는 나
문득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는데 하얀 하트를 쓰는 나를 보았다. ‘난 왜 하얀 하트를 쓸까?’ 하면서 빨간 ...
오늘은 서늘한 바람이 좋았다
나는 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비가 오는 것의 좋은 점을 딱히 모르겠다. 그런데 오늘은 회사가 너무 ...
나를 위한 예의
자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 되게 개운하다. 샤워를 하고 나서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 예전에는 아주 귀찮게...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누가 자기 일이 좋다고 하면 되게 거짓말 같다. ‘싫어하는 것도 할 줄 알아야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 ...
다시 일상을 찾아서
말로만 듣던 전세사기를 당했다. 집주인은 파산 신청을 했고 난 과연 1억 4천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인가.. ...
선택에 대한 책임감
살면서 여러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지금껏 어려운 결정의 순간에서 난 내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을 ...
차차
생각보다 나는 더 밝은 사람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상을 잘 무너뜨리지 않고 살만큼. 날 누구보다 걱...
내가 할 수 있는 것
삶이 무너졌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계속하는 것이다. 허나 이때 일상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