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출처
AMOUR, 아무르
산다는 건 무얼까? 그리고 죽어간다는 건 또 무엇인가? 삶과 죽음 사이, 우리에게 '사랑'이란 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이 책을 들고 침실로 가는 길에 아이가 묻는다. 서랍에 어떻게 저녁을 넣어? 딱히 내 놓을 답이 없어 다 읽...
홍콩, 홍콩
모두의 홍콩이 같을 순 없다. 우리 세대에게 홍콩은 영화로 대변된다. 그 시절의 홍콩. 내게는 오롯이 영화...
일러두기, 조경란
지난 7월에 읽었던 글. 다시 책장을 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여러 일이 있었지만... 1월이 되면 이 ...
흰, 한강
그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묘한 무기력증이다. 이 나라가 어찌 돌아가려나... 마음 둘 곳 없어... 얼...
리더에 대하여
최근 내 주변에서, 아니 내 삶의 근거리에서 리더에 대해, 리더의 덕목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다. ...
엄지손가락
엄지손가락이 말썽이다. 벌써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야 병원에 다녀왔다. 한동안 파스를 붙이고 다...
그래도 단독주택, 샘터
처음 제목을 보고... 끌렸다. '단독주택'이라는 키워드 보다는... "그래도"라는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나는 왜 이책을 구입했을까? 알라딘에 검색해 보니 2022년 6월에 구입한 도서...
경주에서의 1박 2일
모처럼 경주에 간 줄 알았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지 싶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회사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