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출처
행복한 엄마
힘들다, 노곤하다 했더니 감기가 와버렸다. 월요일 퇴근해 애들 밥 차려주고, 알밤을 깎고 있는데 으슬으슬...
그럴 줄 알았지
며칠 신나서 좀 무리 좀 했지. 그리고는 찬바람이 슬쩍 불어오니 냉큼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쉬어가라는 ...
[Book]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 문득 밖에 누가 왔소? 창문 열면 아무도 없고 다만 바람 소리 나뭇잎 소리 가을이 문득 나 보고...
조금 이른 선물
큰 아이가 짜준 목도리. 실과 수업시간에 뜨게질을 배우고, 그걸로 수행평가를 한다며 뜨게질을 알려달라했...
진짜 나이스 샷!
퇴근하고 와서 옆집 언니네 부부와 스크린 골프. ⛳️ 누구보다 더 잘한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점점 칠 만...
단단해지자
작은 일에, 사람들의 입에 휘둘리지 말자. 여전히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가득하다. 아직도 하고파서 꿈도 ...
뭐이리 잘 맞지
매일 알람이 와서 재미로 보는 건데... 왜이리 잘 맞냐. 정말 정나미 뚝 떨어진 날인데. 아무도 말하지 않...
누구라도
작년 건강검진에서 재검과 이상소견이 나왔던 신랑. 1년 뒤 다시 검사해보자고 한 게 이때쯤. 한 달 전쯤 ...
벌써 1년
'벌써 1년'이라 쓰고 아, 아직 1년 밖에 안됐구라고 읽는다. 11월 1일이면 직장에 복귀한 지 꼬...
[Picture] 크리스 저지
(넘 귀여운 작품들, 받은 글과 사진) Christ Judge (일러스트레이터)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살고 있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