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출처
아몬드, 대온실 수리 보고서
설거지 거리를 간종그리고, 바닥을 쓸었다. 테이블이나, 책장 위 너저분하게 늘어놓은 것들을 버리거나 치...
에버노트, 옵시디언, 노션 사용하면서 드는 고민(진행형)
하고 있늘 일 자체가 큰 디지털 테크를 (요하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못해서) 쓰지 않는다. 1. 일 산출물 수...
이런 일기.
토요일 9/7, 날씨 여전히 더움 아침 7:30 워크보트 미팅. 내가 준비하기로한 글이 있어서, 6:30에 퍼드득 ...
1417년 근대의 탄생, 잉여력
여름 기억에 남을 만한 일. 호텔 델루나와 도깨비를 봤다. 아이들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걸린 드라마 쇼츠를...
역량의 창조 다음 책은 어려운 시절
디넷 인경님 추천으로 역략의 창조를 읽었다. 초반 인도에 사는 바샨티라는 여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안그...
안 읽을래다 다 읽은, 소셜 애니멀
그런 책이 있다. 읽어야겠는 제목이어서 샀는데, 절대 안 읽기 시작하는 책. 특히 도서전시회나, 책나눔 행...
여름 2024
들을 생각에 잔뜩 기대하고 버스를 탔는데, 이어폰 배터리가 없나보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빈 귀로 오겠...
이것은 자기계발서인가 아닌가 '도둑맞은 집중력'
토끼똥 북클럽에서 수선화가 읽자고 한 책. 도파민 중독시대, 산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을 요즘 나같은 사...
더 단단한 질적연구를 위한 안내서
지난 주, 긴 거리를 지하철로 이동할 일이 있어서 밀린 책들을 꾸역 읽었다. 기차나 지하철 안에서 책읽는 ...
나의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뉴업의 발견"
은숙님이 책을 보내 오셨다. 우연이 두 번 겹치면 인연이라고, 새로운 인연으로 이책이 내게로 온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