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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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완의 순간들>의 예약 판매 소식 전합니다.
별빛너머앤님의 종이책 예악판매 소식 전합니다. <이완의 순간들>의 예약 판매 기간은 2025.08.12~20...
언젠가 이별이 와도
어젯밤 딸과 산책을 나갔습니다. 여름 밤이지만 숨막힐 듯한 더위는 이제 한 풀 꺾였고 바람이 시원합니다....
친구, 그 영혼의 단짝
지난 토요일이 말복이었습니다. 정신 못 차리게 덥던 올여름도 입추가 지나며 마법처럼 더위가 누그러졌습...
이 바쁜데 웬 설사/ 김용택
소낙비는 오지요 소는 뛰지요 바작에 풀은 허물어지지요 설사는 났지요 허리끈은 안 풀어지지요 들판에 사...
오늘은 사랑에 대하여
향기 / 김용택 길을 걷다가 문득 그대 향기 스칩니다 뒤를 돌아봅니다 꽃도 그대도 없습니다. 혼자 웃습니...
열 살에 아름답던 노을이 마흔 살이 되어 또다시 아름답다
아이들 어릴 적 사진을 정리하다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큰아이가 네 살 무렵이다. 아이 등 뒤로 햇살이 ...
허리에 갑옷 두르기
나는 선천적으로 허리가 부실하다. 아니 운동을 하지 않아서 부실해졌으니 후천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
써야 하는 사람
나는 써야 하는 사람이다. 한동안 도망쳐 갔다가 다시 돌아와 쓰기에 진심을 담고 싶다고 기록을 했기에 선...
늦게 피는 꽃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좀 더 천천히 철들고 싶어요. 다시 그 나이가 된다면, 바람 부는 나무를 오래 바...
좋았던 기억만
이웃 늙지 않는 추억님 블로그에서 지리산 야생화를 만났고 박효신 님의 야생화 노래를 만났다. 큰 아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