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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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드라마 전문가 과정을 마치며
사이코 드라마 전문가 과정이 끝났다. 5월부터 시작한 기나긴 과정이었지만 참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사는게 뭐라고
사는게 뭐라고 이래 아등바등 사나 이래 하고 싶은 거 미뤄가면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사는게 뭐라고 밤잠 ...
11월 절정을 태우는 너
11월.... 단풍이 절정이다. 어제 오늘 어지럼증이 재발하여 휘청거리는 나를 느꼈다. 갑자기 건강에 대한 ...
어린 왕자
어릴 적 언제쯤인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린 왕자를 읽었던 것 같다. '어린'과 '왕자&#...
목요심리 치유극장
목요일 심리치유 극장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몇 개월째.... 이번 달은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드라마하는 가을
드라마를 디렉팅한다는 것은 설레면서도 가슴 떨리는 경험이었다. 결국 미국 가야할 비행기가 일본으로 간 ...
작별하지 않는다
지인이 도서관에서 한강책을 두 권 빌려서 바꿔 읽자한다. 지난 주에 작별하지 않는다를 다 읽었다. 지인이...
10월 눈부신 날
10월 우울한 날이 지속되었다. 나를 위안할 음악이 필요하다. 음악을 이 정도 듣다보면 우울한 마음도 가라...
나와보라 해!
자고 일어났더니 딸냄이 내 발에 봉숭아 물을 들여놓았다. 오 마이 갓! 한 쪽 발은 한 개, 또 다른 한 쪽 ...
한 여름에서 늦가을로
초가을의 청명함을 생략된 듯하다. 추석날까지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친절했던 채권자가 하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