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출처
너그러운 주말
아침 일찍 온 가족이 채비를 하고 군마트에 갔다. 오픈 전인데도 군마트 앞에 북적이는 사람들. 하숙생(남...
내가 이런 모양 밀폐용기를 살 줄 몰랐지!(김 보관 용기 구입기)
살림을 하다 보면 늘어나는 건 요령뿐이다. 그럴싸한 스테인리스 푸드 덮개가 없어도 스테인리스 대접으로 ...
여보! 나 돈 벌었어! (교직원 공제회 이벤트 뮤지컬 티켓 당첨 후기)
근무 중에 카톡 알림이 와서 무심결에 보고는 소리쳤다. (저! 당첨됐대요!) 언제 응모했는지도 모르게 잊혔...
별거 없지만 좋은 시간
시들어가던 양배추를 구출하기 위해 양배추 샌드위치로 아침 메뉴로 정했다. 재료: ) 채 썬 양배추, 당근, ...
따로 또 같이 보내는 일상
# 삼식이 집돌이의 회식날 하숙생(남편)이 회식이라고 했다. 한 달, 혹은 두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소...
고백
"선생님 저 오늘 기분 좋은 일 있어요" " 무슨 일인데? " " 저 오늘 고백받았어...
요즘 나, 뭔가 자꾸 받고 산다.
뜻밖의 선물들로 사는 요즘 요즘 나, 뭔가 자꾸 받고 산다. 무슨 복이 터졌는지, 이런저런 것들이 계속 내 ...
반품 없이 온라인 쇼핑하는 방법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을 더 좋아한다. 옷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의 과한 관심과 친절, 집중되는 ...
삶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
삶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 나는 더더욱 잘 느낀다. 나는 스트레스에 몹시 취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생...
빵을 훔쳐먹으면 이렇게 될 줄 몰랐지!
퇴근하자마자 빵집오빠로 달려갔는데 왠걸? 하필이면 카스테라 빵이 품절이다 그래서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