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출처
롱다리 숏다리
화분 지름은 엇비슷해도 높이는 상당히 차이나는 두 대품이 카프다원 과 밤무 이제 꽃을 볼 만큼 봤다는 생...
은밀한 유혹 - 마곡동 "능라도"
거의 매 토요일이 그러합니다만, 역시나 상당한 음주로 보냈던 토요일의 다음 날. 예배를 드리면서도 어서 ...
특별함이 되어버린 평범 - 충주 "실희원"
통영으로의 여행은 그곳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한 계획 뿐만 아니라, 내려가는 여정에도 설레임 잔뜩 어린 ...
두 번의 결심 - 일산 "토레이"
■ 오늘의 결심 서서갈비에서도 그랬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찾았던 식당에서 휴무일이란 안내문구를 보...
A whole new world - 일산 "신촌서서갈비"
신촌에선 진짜로 '서서' 먹었었다는데, 학창 시절에 가본 적은 없습니다. 언젠가 알리오님 블로...
26개월 時間差 - 일산 "스시미츠"
미시경제학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내용은 '한정된 수단을 사용해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것'...
이제는 '뜻한 바' - 통영 "서울삼겹살"
누구와 약속을 한 건 아니지만 --- 통영에서의 첫날 마무리는 꼭! '엉클스시'에서 하기로 했기에...
사사롭지만은 않습니다 - 통영 "사사로운덕담"
사직에서의 통쾌한 승리를 맛본 후, 다시 통영에 돌아왔습니다. 뭔가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랄까? 그런 아늑...
임윤찬 in 통영 (2025.03.28. & 03.30.)
사람 욕심이란 게 참, 그렇습니다. 임윤찬의 공연을 단 한 번만이라도 직접 보며 듣고 싶다,란 게 평생 소...
기억, 꿈처럼 남다 - 부산 "광안리 언양불고기부산집"
거제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던 A-plan이, 부산 사직구장에서의 B-plan으로 갑작스레 변경되었고, 통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