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출처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첫 소절에 제사라는 단어가 나온다. 읽기 전에 왠지 쓰고 싶다: 소설이란 무엇일까. 완전한 현실은 아니지...
손가락 문어
우리 아이는 둘 다 엄지를 빤다. 큰 아이가 6살이니 6년째 빠는거다. 밤에 두 아이 손톱에 선인장 추출 약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을 읽고 찾아본 해당 책의 작가님이다. 너무 구수해서 좋다. 마르크스의 자...
차가 긁혀 렌트
주차한 차를 누가 긁고 지나갔다. 아버님 아는 곳에 맡겼는데, 그 분이 렌트카를 몰고 왔다. 근데 우리차보...
세탁기의 배신- 왜 가전제품은 여성을 가사노동에서 해방시키지 못했는가
가정일에 매이게 되면 될수록, 이 일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졌다. 다른 이들은 척척 잘만 해내는 청소 밥 설...
누가 이들을 욕할 권리가 있을까 - <너희는 봄을 사지만 우리는 겨울을 판다>,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
더럽다는 말은 틀렸다. 이들에 대한 사회 인식은 '더럽다'는 것이다. '걸레'라든지, &...
경남 고성 두번째 숙소에 짐을 풀다
2021.08.04. 고성 동해면에 있는 숙소, 몽뜨레에서 2박을 했다. 동해면은 해변길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은 ...
경남 고성 당항포 공룡
2021.08.05. 당항포 유원지는 내가 어릴적부터 어린이날 같이 특별한 날 왔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엔 모험...
경남 고성 보현암 약사전, 커다란 부처님
2021.08.06. 고성에는 절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어린 아이들을 이고지고 산행하기 보다는 차로 입구까지 갈...
경남 고성 송학동고분과 고성박물관
2021.08.06. 고성 시내에 있었던 고성박물관. 고성송학동고분 곁에 붙어 있는 모양이 구지봉과 붙어있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