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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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보다 먼저
마음이 많이 급한가 봅니다. 축제 날짜보다 먼저 왔네요. 서로 질투도 하나 봅니다. 순서도 안 지키고 함께...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추워도 일몰 한 컷 담아보려고 나간 그곳에 누군가는 그 추위를 가르며 달리고 있었다
눈 오는 날
눈 오는 날 눈은 세상의 느낌을 다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왠지 고요하고 겨울임에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알...
눈의 여신
눈의 여신 강림
오랜만의 함성
얼마 만인가 몇 년 만에 들려오는 함성 창밖 초등학교 운동회가 열렸나 보다.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같은 이...
겸손
내가 어떤 사람이건 종교가 있건 없건 같은 종교이건 다른 종교이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두 손 모아 겸손...
#여행
하와이에 있으면 어울릴 듯 한 카페 잠시 바라보는 사이 꿈을 꾸었다
코스모스
오후에 송현공원에 잠시 들렸습니다. 송현공원이 어디지??? 인사동에서 북촌으로 올라가는 감고당길 예전에...
땅에 내린 빨간 별 꽃무릇
빨간 별이 땅에 내렸습니다. 추석 즈음 약속된 시간에 피어나는 꽃무릇 산책하듯이 길상사에 들어섰습니다....
창
Window 벽을 사이에 두고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 구멍 . . . . . 너와 내가 가진 뷰파인더 그 작고 네모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