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출처
[단독]왕이 중국 외교부장, 조만간 방한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9642
시인의 말
시인의 말 담판한은 시판이라는 등짐을 지고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전경인이 땀을 식힐 수 있는 한 ...
고 씨의 평미레 / 이주희
고 씨의 평미레 이주희 실개천이 끝나는 곳의 쌀집 주인은 고무줄 자[尺]라는 소문이 자자했어요 평미레를 ...
김현경 여사 생각
마당 깊은 꽃집
정전 / 맹문재
정전 맹문재 그는 갑자기 온다 살맛 안 나는 노총각이 사랑을 나누는 동안 아무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연다 ...
깜지처럼 / 박민교
깜지처럼 박민교 무엇이 동했는지 흑심 한 자루 안고 산다 활짝 핀 검버섯 위에 혼불이 내려앉을 것 같은 ...
달밤 / 맹문재
달밤 맹문재 산모퉁이 돌아오는 차 불빛에 앞산의 파수병 소쩍새가 숨을 죽인다 이슬을 빨아먹던 풀셮의 벌...
팽이 / 박민교
팽이 박민교 왜 도냐고 물었다 돌기 위해 돈다고 말했다 팽팽하다 바가지팽이와 박치기 팽이 마찰이 크면 ...
2025년 9월 1
개미 같은 / 맹문재
개미 같은 맹문재 가락시장의 저녁 바람은 심하다 어물 궤짝이 자리 잡지 못한 난전에는 화덕을 피우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