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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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7일차
아이넷이 낮잠을 자는 날이 있다니. 얼마나 아프면 잠을 자는 걸까 두터운 기침소리에, 이불 덮어주고 등 ...
사랑이 차곡차곡 쌓인다
은유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코피 은호는 기침과 두통 복통 은수와 은송이는 신이 났다. 3주차 아이들이 아...
참 신기하다
엊그제부터 아이들이 아프다. 은수가 편도선염이 나아지니 다른 셋이 열이 난다. 아무래도 다 한번씩 지나...
지금 아픈 사람
나무바람 선생님이 보내주신 글. —- 지금 아픈 사람 네 개로 쏟아지는 햇빛 도어평 태양의 어느 한 주소에...
해가 떴다
와, 오랜만에 보는 해 반가워 너 거기 있었구나 구름에 가려서 네가 안 보여서 섭섭했었어 아니지, 널 엄청...
캐나다 병원/ 가능할까 엄마
오늘 아침애도 힘들어한 은수 학교 가기 힘들다고 해서, (꾹 참고) 집에 있었다. 수업이 있었지만 줌으로 ...
아팠던 날들
월요일 은수가 배가 아프다고, 머리가 아프다고 어지럽다고 하더니 결국 열이 39.1도. 학교에 결석한다고 ...
월요일(어느새 11월)
어느새 11월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가늠이 안 간다. 1. 써머타임 종료로 시간을 번 느낌(?) 억지로 땡...
바쁘다 바빠, 그래도
오늘 진짜 바빴던 아침, 이제 한숨 고른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짧아진 해로 인해 기분이 업앤다운 하는 ...
이쁜 날
이쁜 날이 있다. 뭘 해도 이쁜 날. 누가봐도 캐나다 차, 귀엽다 대낮에 칵테일 한 잔씩 가끔 맑은 날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