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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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중반 ‘나는 요즘 화가 많다’
나는 인생의 절반 쯤 지났을까? 어머니와 아버지의 평균 수명을 계산해 보면 나는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살...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늘 한결같을 거라고 장담할 수가 없어
사람은 불변적인 존재가 아니라 가변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니 불변하는 것들에 대한 존경과 감탄을 할 수밖...
노는 게 제일 좋은 나는 중년의 뽀로로인가?
노는 게 제일 좋아~ 내 친구들 모여라~ 온종일 자고 먹고 청소하고 책 보고 멍때리고 놀고도 또 놀고싶다~ ...
우울증의 원인??「상한 감정의 치유」
10년 전에 읽은 책을 다시 꺼내 읽었다. 기독교 서적이라 재탕하려니 내용이 뻔하다. 뻔한 것일 수록 오래...
고운 시선
고난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타인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인생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감동감화되어 고...
내 인생 작은 꽃밭
내가 너를 안다 거친 비바람 잠시 피할 지붕 하나 없었던 고단했던 너의 인생을 내가 안다 그럼에도 네가 ...
넌 내가 보이고 들려?
살다 보면 그런 날이 한번쯤은 꼭 있어 주변을 돌아보면 누군가 있지만 그에게는 내가 보이지 않고 내 목소...
24년4월7일 신정호 벚꽃 풍경
이웃님, 꽃구경은 좀 하셨나요? 바빠도 꼭 짬내셔서 꽃구경하세요. 아니면 운동이나 산책하시면서 지천에 ...
사는 건 참 그렇더라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주인공이 유난히 돈이 잘 벌리던, 운수 좋은 어느 날, 그 날은 아내가 세상...
소명학교 이야기
날씨가 풀리고 성격 급한 벚꽃들 몇몇이 피어올랐다. 나를 교회로 인도해준 대학 선배 언니랑 몇 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