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출처
조각95
장마 예보가 무색하게 2주 넘도록 하늘은 파랗고 깊었다. 예보는 매일 빗나가고, 최악의 날씨를 대비한 만...
조각96
흐르는 시간과 멈춘 시간을 유기적으로 엮기에는 아직은 삶의 내공이 부족하다. 살아야 할 때에는 멈춘 시...
조각94
촘촘하게 엮인 선택의 방들을 지나 도착한 이곳도 결국에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는것을 아주 잘 안다. 언...
조각93
다짐은 가끔 길을 헤맨다. 길을 헤매어 깊이 빠지는걸 막기 위해 멈춰선다. 하고싶은 말이 많아질수록 할 ...
조각92
Time and the abscence will tell everything
조각90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가려는 찰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3년간 자리를 지키던 칫솔꽂이와 꽂혀있던 칫솔이...
조각91
의도도,목적도, 어떤 레이블도 없이 존재하던 내 안의 무언가가 단어를 입고 문장으로 세상에 나오는건 사...
조각89
그림은 즉각적이고 날것이며 개인적인 영역이다. 지난 10년간은 붓을 통해 나만 아는 나의 이야기를 그려냈...
조각88
아름다움은 자연적 실체가 아닌 인식으로부터 시작한다. 인식은 실천을 통해 만들어지기에 움직임이 필연적...
조각85
‘넌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에 살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