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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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조각들
혹시 제가 말했던가요? 가슴을 타고 내려오던 긴 머리카락을 잘랐어요.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까지는 아니지...
May. 좋아하는 한 줄 필사
일기장을 잘 올리진 못하지만, 쓰는 것을 게을리하고 있진 않습니다. 부지런히 감정을 가다듬고 여러 번 생...
로이텀 샤프 0.7 드레그리펠
오래간만에 새로운 필기구 소개입니다. 다들, 기다리셨을까요? 저는 필기구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꼼꼼하...
다양한 컬러의 문구들
지난번 빨강 문구 모음에 이어, 오늘은 한꺼번에 여러 컬러의 문구를 모아봤습니다. 색깔별로 문구를 모으...
빨강은 사과, 빨간색 문구 모음
이제 슬슬 낮 기온이 오르고 한낮의 강렬한 햇빛을 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참으로 간사...
가성비 좋은 필기구
문구 중에서도 필기구를 사랑하는 저는, 그동안 해오던 모으는 것에서 벗어나 진짜로 쓰는 것을 해보고 있...
유니 제트스트림 엣지 0.38
노트와 펜을 열심히 모으다 보니 이제는 노트와 잘 어울리는 펜을 찾아 쓰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정말...
40세 정신과 영수증, 내게 다시 용기를!
일상에 이렇게나 많은 글감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책 블로그를 시작하게 할 용기가 생기게 해...
빈 다이어리
일기장이라는 것은 분명히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적는 것이 아닙니다만, 항상 꾸미는 것에 집중하게 ...
팔로미노 블랙윙 연필
누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팔로미노의 블랙윙 연필을, 연필계의 에르메스라고. 저는 연필에 대해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