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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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의 에세이 ] 맡겨진 일에 충성된 자.
몇 일 전 인스타를 통해서 지인이 패션몰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운영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딸...
20230418> 화요일
우리 부모님 시부모님을 생각하다 “노인”에 대한 마음이 생겼다. 어느 순간 나는 보호자가 되어 있고, 부...
습작시> 죽음
살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살렸어야 했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선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어야 했다. 살렸어...
20230406> 목요일
작년에 일로 만난사이인데 이렇게 말이 잘 통한다고? 통화하면 30분은 기본.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 오...
시 > 김춘수 _ 서풍부
서풍부 너도 아니고 그도 아니고 ,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데 •••••• 꽃인 듯 눈물 인 ...
20230324>금요일 만남
7년의 시간이 쉽지는 않았다. 웃었던 만큼 울기도 했고 , 기뻤던 만큼 아프기도 했다. ‘끝’을 생각할 정...
시 > 김춘수 _ 풍경
풍 경 이 한밤에 푸른 달빛을 이고 어찌하여 저 들판이 저리도 울고 있는가 낮 동안에 그렇게도 쏘대던 바...
책 > 김영하, 작별인사
지난번 책소개를 하면서 김영하 작가님의 스토리텔링은 나랑 맞지 않는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나는...
대전 > 온천 손 칼국수•쭈꾸미 & 인터뷰커피
기분 좋은 날. 날은 참 좋고, 나는 오전에 일을 마쳤고 , 봉봉님은 나를 데릴러 왔다. 그리고 우리의 최애...
한밭도서관> 전시실
대전한밭도서관 한밭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는 자주 다양한 전시들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