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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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정재찬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_ 정재찬
시> 신경림 - 갈대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
20250228. Fri
한때는 너희에게도 영광이 있었겠지 그 영광이 언제 끝이 날지 몰랐겠지 끝이 난 영광이 이러할 줄 몰랐겠...
시> 정현종 - 방문객
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
20250213. Thu
남에게 공감하기도 어려워해요. 자신의 고통만으로도 벅찬데 남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건 터무니없는 사치죠...
20240210. Mon
정직한 사람이고 싶다. 정직하기 위해선 첫 번째로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선한 일, 바...
20250206. Thu
요즘 공기놀이가 유행하나보다 우리집 3번이 문방구에서 1,000원으로 10알의 공기를 사왔다. 공기연습해서 ...
20260207. Fri
지금 서 있는 이 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
20250205.Wed
“sns가 재밌지만 책을 읽고 난 후의 즐거움은 없어” 첫째가 나에게 이야기 했다. 하루 핸드폰 사용시간 2...
20250204.Tue
매일의 날을 기록하기로 다짐 좋은 사람과 만나 좋은 대화를 나누었고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 좋은 음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