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출처
멀리서 빈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가을이다 , 부디 아프지마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
장날, 할무니 말씀(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할무니, 멋이가 머시다요?" "그랑께... 멋이란 그 머시기제이. 사람은 말이다, 다 제멋을 ...
여름이야기
내가 아무리 여름을 좋아해도 그렇지 너무 하잖아 너무 덥잖아 미쳤니 날씨 너 그렇게 더위에 휘감겨 정신...
소전미술관, 관곡지
#소전미술관 #소전갤러리 #더숲카페 #더숲소전미술관 이 즈음 우린 함께 조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무라카미 라디오의 위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옛 과...
그냥 일상
너 간단히 먹으려고 빵식하는거 아니었니 ㅇㅇ 아냐~ 그냥 반찬이 없어서 밥을 못먹을뿐이야 그렇다고 절대...
봄밤 산책
친구가 나의 퇴근시간에 맞춰 와주었다 이른 퇴직을 선택한 그녀는 지금 꿀맛같은 휴식을 보내고 있고 만만...
천개의 바람
#벌써10년 #천개의바람 #416 #자유롭게날고있길 #기억은힘이세지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나의아름다운할머니 #심윤경에세이 어렸을때 부터 난 동물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살갗에 닿는걸 극도...
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