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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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땔감 -돈을 태우는 재미
면사무소 종이박스 재활용장에서 누군가가 버린 책들을 줏어왔습니다. 몇 권의 책들을 가져와서 보니 그 중...
오두막 프로젝트 005 -또 눈
밤새 천장을 때리던 비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으로 바뀌어 소복히 쌓였다.. 10센티는 넘어보인다. 이번 겨...
비오는 날 오두막에서
올해 첫 교육이 끝났다. 벌써 84번째 교육이다. 새 모델을 교육에 적용하니 당연히 작업순서도 바뀌었다. ...
삶의 우연성
삶을 마주하고서 산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삶의 우연성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아침에 일어나서 ...
오두막 프로젝트004 -레인스크린
2.7평도 안되는 상자 하우스에 들어가 살긴 하는데 아직 외장마감을 하지 않아서 타이백 랩핑 상태이다. 타...
대보름 달집태우기
덕산면 옆동네 수산면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오...
새벽
새로 지은 오두막으로 이사해서 두번째 밤을 보내고 새벽을 맞이한다. 뭐 이사라고도 할 것도 없지만 아무...
맘 몸
해마다 멋진 글귀를 직접 캘리그래피로 적어서 보내주시는 양산효암고 이강식 교장선생님. 을사년 올해는&q...
오두막 프로젝트 002
르 코르뷔지에의 오두막인 카바농 드 바캉스. 현대건축을 정립한 금세기 최고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의 최...
오두막 프로젝트 001- 짓다.
원래 머물던 곳을 모두 분해했다. 엄동설한에 머물곳이 없어졌다.@@ 최소비용과 간단한 오두막을 짓기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