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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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온 봄소식
아이들이 모였다. 사촌형아 오빠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젤 큰손주녀석의 특기는 함께 노는 상대방에...
동백꽃이 아닌 동백나무를 아십니까?
새로 이사온곳에서 가까운 실레길. 김유정소설 동백꽃은 이 생강나무를 말한다. 겨울에도 남쪽에서 볼수있...
7세 손주의 그림과 글씨
둘째아들의 첫째가 한글깨우침이 늦다고 아들내외가 한동안 성화였었다. 네돌 즈음 친구들의 아이들은 대부...
고등어알
싱싱한 생물고등어 두마리를 샀는데 둘다 이런 싱싱한 알을 갖고있다 한마리에서 나온 알과 간. 70평생 처...
메밀부침개
쉽디 쉬우면서도 자꾸 자꾸 먹게되는 메밀 부침개 시중의 메밀부침 가루. 이번엔 메밀40프로 함유 봉평촌에...
이사
집을 구하기가 참 어려웠다. 결국 짐을 구겨넣을만한 게딱지만한 집을 얻었다. 집에서 나와 5분이면 전철을...
자신에 대한 소홀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다. 혼자서 주굴주굴 파스도 붙이고 약도 먹고 누워있으니 조금은 나아...
70이된 친구들이 모인날..
오랫만에 만난 탓이었을까? 우리의 대화는 샘물이 아니라 폼푸물 같았다. 몸 아픈이야기 남편이야기 가족이...
부엌창밖 풍경
작년 3월 우리집에서 친구들 모임이있었고 그새 한 친구가 아파 아직도 병원에 있고 코로나종식을 맞아 설...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8월에 급작스런 증세로 처음 병원에간후 한달뒤 9월에 수술을 한 친구는 아직도 병원에 있다. 현재의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