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출처
내 마음의 거짓말.
깐징씨가 깨어나길 기다리며 읽을 책을 고르다가 그냥 이 책을 덥석 집어 들었다. 나중에 읽을 때 제목과 ...
남겨진 것들의 기록.
독서모임에서 책 선정하는 순번이었다. (역시나) 정해진 기한을 넘겨서 책을 정했다. 사실 기한을 너무 넘...
괘씸죄.
드디어 여름방학 날. 6학년 들꽃들이 교실에 오더니 선물이라며 꼬깃꼬깃 접은 작은 종이 쪽지를 내밀었다....
오늘도 울지 않고 살아낸 너에게.
청년 상담가의 책.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제 청년이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1. 불과 열 걸음 곁...
페이스.
내 얼굴이지만 나는 나를 볼 수 없다. 오직 거울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볼 뿐이다. 너무 당연한 ...
훌쩍.
때는 점심시간. 교장선생님께 여쭐 것이 있어 잠시 교실을 비웠다. 일을 마치고 교실로 올라가려는데 3학년...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매운맛).
인스타 피드를 보고 흥미가 생겼다. 나는 아날로그적 인간이라 책으로 보고 싶었다. 그리고 책으로 보길 잘...
불완전한 삶에 관한,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이 작가의 전작들이 차분하면서 따뜻한 글이라 좋았다. 그래서 신작이 나왔다 했을 때 반가웠고 장바구니에...
나는 시궁쥐였어요.
익숙한 옛 동화들의 조화가 절묘했다. 익숙함이라는 조약돌 무더기에 숨겨진 유리 조각을 찾는 기분이랄까....
꼬마 철학자.
어제는 5월 8일 어버이날이었다. 소중하고 예쁜 우리 들꽃들의 부모님께 애씀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