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출처
가을 끝자락 풍경
찬바람이 부쩍 몰아친 오늘, 국립현충원의 은행나무길을 걸었다. 해가 쨍한 시간이라 노란 빛깔이 저 먼 곳...
야생 조립체에 바치는 찬가
솔라 펑크라는 장르는 처음 들었지만 어딘가 익숙한 점이 많았다. 한국 SF 소설 <작별인사>의 철학...
우승콜
경기 끝납니다. 1987년 이후 이곳 광주에서는 아무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 KIA 타이거즈가 2024년 정상...
요즘 읽는 책
이런 글로 포문을 여는 SF 소설이라. 새롭다.
가을밤
아주아주 뒤늦게 이 노래에 빠졌다. 사실 가사는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멜로디가 넘 좋음!
요즘 나의 눈물버튼
KBO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플레이리스트 영상. 노래와 함께 한 주의 주요 장면들을 보여주는데 괜히 ...
다시, 일상
지금 이 날씨를 만끽하기. 눈 뜨자마자 일을 시작하고 대충 닭가슴살로 점심을 욱여 먹은 뒤, 빠르게 씻고 ...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단편 소설과 글쓰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아직 다 읽지는 못 했지만, '옳다구나!&...
가을이 오면
올해는 청계산에 가야지.
취미는 사생활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애초에 이해를 시도하려는 게 이상한 걸까? 곱씹을수록 물음표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