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출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억울했다. 몇 십년을 살면서 습득했던 경험과 지식이 정리되지 않아서 아는 것도 아...
여자 없는 남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난 한번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재밌게 읽은 적이 없다. 왜 이 작가가 유명한지는 알겠다. 근데 왜 재...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난 사람들에게 이런말을 하며 산다. 나의 또 다른 인생이 꿈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꿈 속의 남편이 따...
먼길로 돌아갈까?-<게일 콜드웰>
#명랑한은둔자 의 저자 캐럴라인 냅의 작품을 읽다 보면 그녀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면서 동시에 인생에서...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 - <프레드릭 배크만>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이며 나랑 동갑인 프랑스 남자가 아이를 갖고 느낀 감정을 책으로 담아냈다. 그것만으...
아들의 뇌 -<곽윤정>
아......아들이라는 말에 처음 스치듯 든 생각은 내 친구 쏭지였다. 오랜만에 힘든 육아에서 빠져나와 우리...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작가>
세상의 온갖 시련은 다 이 사람한테 가는가보다 라고 느껴지는 기구한 삶이 있다. (철저히 내 관점에서 기...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매트 헤이그>
친구의 추천으로 빌려 읽게 된 이 책은 쉼 없이 편하게 읽히지만 한 번쯤은 상상했을 법한 얘기를 짜임새있...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한성희>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상담한 사람들은 자기 자식에게 어떤 말들을 해줄까. 가장 좋은 해법과 가이드라인...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망원동 브라더스의 작가가 쓴 불편한 편의점은 그 때 그 책을 읽었던 느낌이랑 좀 비슷하다. 일상적이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