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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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서 비건하기
얼마 전 연휴를 맞아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도 즐기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다가 마지막 날...
도발적 글쓰기가 깨우는 것
얼마전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공개되었죠.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였습니다....
마지막 한 줄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2017년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
경의선 책거리 나들이(feat. 편집자 추천 맛집)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신촌역의 중간에 위치한 저희 회사는 경의선 책거리와 아주 가깝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정희, 누군가의 민영이
지난 추석 연휴에는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성적표의 김민영>이라는 독립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
카뮈 다시 읽기
그린비에서 최근 출간된 모리스 블랑쇼 선집의 6권, 『우정』은 예술, 정치, 문학, 철학에 대한 블랑쇼의 2...
그림책 전문가 엄혜숙의 <그림책 깊이 읽기> _10/13 온라인 개강
그림책이 너무 좋은데 뭐부터 읽어야할지 막막하신가요? 그림책 전문가 엄혜숙 선생님이 주제별로 선정한 ...
모두 저마다의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전시 「결정적 순간」에 ...
계속 해 보겠습니다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었던 2022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영화를 두...
그러니까 그냥 해요
마이크 밀스 감독의 영화 <컴온 컴온>을 보았습니다. 그의 이전 영화 몇 편을 보았었는데, 이번에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