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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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별에게 ㅡ 이정훈 시인[공정한시인의사회202508]
사냥꾼의 별에게 별말이 없으시기에 하늘 복판 밤새 날아가는 세 가닥 별을 떼어다 대를 세우고 미늘을 돋...
이곳은 장례식장입니다 ㅡ 이화영 시인[공정한시인의사회202508]
이곳은 장례식장입니다 여름은 자주 징 소리를 냅니다 둥그런 파열음을 따라 커피 내리는 소리가 고요합니...
이지상의 [오선지 위의 시어들] #6_ 정양 시 「토막말」
오선지 위의 시어들 6 ㅡ 정양 시 「토막말」 : “정순아보고자퍼서죽껏다씨펄.” 그런 날이 있었다. 늦은 ...
염창권의 [시위에 건 시조] #7_ 현대시조에 나타난 슬픔과 애도의 형식
현대시조에 나타난 슬픔과 애도의 형식 ㅡ 슬픔의 기표: 구멍 뚫린 타자 슬픔이란 ‘온전성을 지향하는 데...
[마지막 회] 최휘의 [동시접속] #12_ 마트료시카
안녕하세요. 최휘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 “아직 더위는 시작도 안 됐는데…….”라고 말했어요....
여행용 어댑터 이거 하나면 끝! 주파집 AD 300 멀티어댑터 추천. 일본 전압 110 돼지코
안녕하세요! 연트리입니다. 이번 일본 오사카 3박 4일 커플여행을 다녀오며 가장 잘 샀다고 느낀 아이템이 ...
예정조화 ㅡ 추성은 시인[공정한시인의사회202507]
예정조화 사이렌 울리는 소리에 구르는 잔돌처럼 깨어난다. 산책을 나서기에는 이르고 잠을 자기에는 늦은 ...
그해 겨울 ㅡ 윤성관 시인[공정한시인의사회202507]
그해 겨울 호수의 청둥오리는 나는 법을 잊었다 황량한 하늘에 비행기만 높이 떠 알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갔...
산불 그 후 ㅡ 권정희 시인[공정한시인의사회202507]
산불 그 후 이 숲엔 이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꽃의 한 생이 바람에 숨을 죽이리라 등뼈가 달빛에 휘고 토한...
파우더 스노우 ㅡ 이은규 시인[공정한시인의사회202507]
파우더 스노우 여름아 부탁해 케이크 위에 슈거 파우더를 뿌리는데 떠오른 기억 지난겨울이 마중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