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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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92
5월 1일 재량휴업일을 3월부터 기다렸다. 우리 집 아이들은 등교하고 나만 쉬는 날. 그건 주말이나 방학보...
[생활 글쓰기] _우리는 시작을 중단하지 않았다.
기다렸던 생활 글쓰기 심화반 연수. 지난 연수에서 교수님이 내주신 참고 문헌이 참 좋았는데 첫 과제부터 ...
일기 91
십분 거리 경전철 타는데 역 안까지 따라와 기어이 양말 한 켤레씩 나눠들고 플랫폼까지 내려와 기도해 주...
[냠냠 아침 책 읽기 / 소설 쓰기 반] _우리는 다시 쓸 수 있다
올해 아이들과 새롭게 시작한 <냠냠 아침 책 동아리>. 나는 8시 전에 학교에 도착하는데 그때부터 출...
빛무덤
아이가 학교 방과 후에서 받아온 작은 소라게를 지난겨울 아파트 앞 화단에 묻었다. 소라게 집을 사고, 사...
2월 출근 일기
1. 갓 구운 빵 사기 2. 자리 정리와 뜻밖의 선물 3. 빛과 그림자 채집 4. 쑥떡과 여사님들 5. 지나가는 학...
일기 90
자작나무 숲이었어요. 강원도 인제에나 가야 보겠다 생각했던 흰 나무숲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예...
일기 89
잠은 몰래 자는 낮잠이 달고요 달은 남아있는 낮달이 슬퍼요 우리가 마시는 낮술은 달고도 슬퍼서 우리는 ...
일기 88
어제는 태어나서 처음 가로로 내리는 눈을 보았고 눈보라가 치는데도 눈 오니 뛰쳐나가야 한다는 아이들을 ...
[부산 겨울 물꼬방] _ 우리 사랑이라 알고 있는 모든 것
뜨고 지는 해와 탄산수 같은 바다와 하얀 겨울바람, 따뜻한 환대와 경청, 용기내 건네는 말과 잡아 주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