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출처
감정 옹알이
아이들과 아침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 중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지금 만나고 있...
난 네가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
뉴스를 보는데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한 고등학생이 모르고 현금 122만원을 떨어뜨리고 간 국밥집 주...
내가 아주머니였어?
넷째와 다섯째, 그리고 아이들 고모의 셋째까지 남자녀석들만 오후에 배드민턴을 함께 한다. 오늘은 고모부...
넌 누구냐?
지난 토요일, 지인이 생크림을 주었다. 행사에 사용하고 남은 것이라며 함께 먹으면 좋겠다고 가져왔다. 늘...
집 밥이 최고야!
우리 부부는 간혹 차 마실일이 생기면 편의점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데, 그건 가성비도 좋고, 또 까페 못지...
대중의식(2024.3.31 예배)
매월 마지막 주는 목사님께서 저에게 시간을 주셔서 이렇게 3월도 서게 되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에는 우...
AI는 마케팅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은 없다. AI도 사람이 만든 것이다. 그들이 하는 것은 추측이고 확률일 뿐이다...
로봇하고 같이 살아야 하나?
난 싫다. 사람들이 하는 일을 대신 해주고, 굳은 일, 정밀한 일 등 지치지도 않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해준...
욕심 한스푼
남편의 동생이자 아이들의 고모면서 나의 시누이가 되는 여인의 가정은 우리 집과 아주 가깝게 산다. 7년 ...
효도완료!
어제 막내의 생일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8명이라는 사람들이 움직이면 꽤나 복잡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