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출처
'가즈오 이시구로'의 "클라라와 태양"을 읽고
그날 이후 내 아침 루틴에 변화가 생겼다. 새로울 게 없음에도 늘 설레는 기분으로 마주하게 되는 아침 식...
황정은의 단편소설 '묘씨생 (猫氏生)'을 읽고
고양이의 이름은 '몸'이었다. '몸'이라는 단어를 누군가의 이름으로 접하게 될 거라 ...
제 7회 이상문학상 수상- 서영은의 '먼 그대'를 읽고
'문자'를 이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건, 오히려 불가능에 가깝다고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올리브 키터리지'를 읽고
'올리브 키터리지'는 484쪽 분량의 장편 소설임에도, 최근 읽은 책들 중 비교적 책넘김이 편안한...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BELOVED)'를 읽고
"그런가 하면 배회하는 외로움도 있다. 몸을 흔들어도 진정시킬 수 없다. 그것은 살아 있어서, 제멋대...
김연수작가의 단편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단 48쪽 분량의 이 단편을 읽어나가는 과정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김연수의 단편소설 '다시 한달을 ...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를 읽고..
존 월리엄스(1922~1994)의 장편소설 '스토너'를 읽는 내내, 자전적 소설이거나 적어도 실존인물...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를 읽고
뭘까? 왜일까? 계속해서 생각하며 머물게 한다. 바틀비.. 그게 최선이었을까? 나라도 어쩔 수 없지 않았을...
나이든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INTP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P 성향으로 평가된 딸은, 지속적으로 계획을 강조해온 내게 "계...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을 읽고..
레이먼드 카버의 대표작 '대성당'을 읽게 된 건,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가 어느 인터뷰에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