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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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노멀 피플_샐리 루니
Normal = 평범한, 정상적인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못한 속내에 대해 소설은 남녀주인공 둘을 중...
[서평] 유괴의 날_정해연
명준이 백혈병에 걸린 자신의 딸 희애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의 이혼한 아내와 유괴를 공모하면서 벌...
[서평]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거야_조수경
안락사가 합법화 된 세상에서 죽음은 두렵지만 죽고싶어하는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소 안...
[서평]작별하지 않는다_한강
모든 것을 덮어버리고 온 세상을 고요하게 잠재우는 듯한 눈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수 십만명이 학살당했...
믿음에 대하여_박상영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초년생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울같은 소설이라 느꼈다. 우리의 상황일 ...
내게 무해한 사람_최은영
<쇼코의 미소>를 읽으며 최은영 작가의 따듯한 문체에 빠졌었다. 나는 주로 외국작가 소설을 많이 읽...
[서평]낙원_압둘라자크 구르나
누구나 고통과 괴로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을 꿈꾼다. 이 책은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낙원. 평소 염세...
[서평]경계선_욘 A. 린드크비스트
표지가 예뻐서, 그런 단순한 이유에 구매했던 책. 5편의 신선한 단편 이야기를 통해 작가 린드크비스트의 ...
[서평] 빛을 두려워하는_더글라스 케네디
더글라스 케네디 특유의 사건전개와 인물들간의 갈등, 화해를 묘사하는 게 좋아서 신작이 나오면 거의 다 ...
[서평] 아몬드_손원평
감정의 경험과 표현을 담당하는 ‘아몬드’라 불리는 편도체가 작아 분노와 공포를 느끼는 것은 물론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