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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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일.
2년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시작한 카카오 뱅크 저금통! 한도인 10만원 다 채우는 데 590일 걸림ㅋㅋㅋ 백 ...
폭우에 하필이면 강남까지
구급차가 미끄러질 정도로 비가오는 날. 하필이면 강남까지 이송한 날. 돌아오는 길은 두 시간 전과는 다르...
바라보는 지구
종합운동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아직 사고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 하루...
디지털 폐지 줍기!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포인트들을 모으는 것을 디지털 폐지 줍기라고 한다더라. 그동안 앱태크라고 부...
매끈하고 탱글탱글한.
이양기로 모를 심기 전. 비닐하우스에서 어느 정도 자란 모판을 물을 채운 논에 옮겨 적응을 시킨다. 그때...
마침내.
헤어질 결심을 보았다. 뭐 그냥 재밌었다.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암튼 아름답고 이상하고 웃기...
처음보는 유목인 여인.
지금 읽고 있는 책이다. 갑작스럽게 ‘배수아 작가님의 모든 책을 읽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
<경아의 딸>
*스포일러 있음.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 영화 속 인물들은 스스로 보여주는 모습도, 비춰지는 모습도 보...
오호 식물성 참치라고?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식물성 참치에 관심이 간 이유는 첫번째. 오뚜기가 함께 만든다는 점이고, 두번째…...
브로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간신히 아이 하나 지킬 수 있는 환경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