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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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집은 매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겨울과 봄 사이마다 앓은 기억이 있다. 긴 겨울이 끝났다고 방심해서일까. 올해도 배탈 몸살에 걸려 며칠을...
한계를 안다는 것
"잘못된 선택 같지만 내 원칙 혹은 내가 발견한 현상이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포지션을 가야 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Years in Review 2017-2019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 2020년 1월 31일, 고수리 작가의 강연을 들었다. 그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을...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이 말을 굳게 믿던 때가 있었다. 믿음과 달리 스스로 사회문제에 참여...
매일 하나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룰루레몬(NASDAQ: LULU)의 주가를 처음 확인한 건 2019년 1월쯤이다. 당시 아내와 브랜딩와이(br...
지금 서울이 담아낼 수 있는 것
매거진 B 서울 개정판(2nd Edition)을 준비하며매거진 B는 지난 7년 동안 주로 균형 잡힌 브랜드를 소개...
굿바이 퍼블리
PUBLY(퍼블리)에 축적된 리포트가 2018년 8월 현재 기준으로 어느덧 100여 개가 넘는다. 그중 어떤 게...
수현과 현의 청첩
내가 미세먼지도 아니고 비를 걱정할 줄은 몰랐다. 4월의 봄 날씨는 변덕이 심했다. 행사를 치르기로 한 토...
결국 또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라인 공간에 사진을 끊임없이 올리고 소비하는 사람으로서 모순적인 말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사진을 과하...
여럿이 한 호흡
첫 만남어쩌다 보니 3년 전부터 현대무용 공연에 간간히 참여하고 있다. 송주원 안무가를 처음 만난 것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