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출처
소설 쓰고 앉아 있네
문지혁 작가님은 『초급 한국어』를 통해 처음 만나고 팬이 되어버렸다.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이 책을 ...
아이야, 천천히 오렴
사실 이 책을 읽기가 쉽지 않았다.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을 알고 있는데, “내”가 아닌 “엄마”...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쵸.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세상에 재밌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아이들이 쏟아내는 말들 ...
연결
지난 금요일 아침. 잠을 자는데 뭔가 느낌이 싸-했다. 밖이 너무 밝은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너무 많이 잔 ...
빛과 멜로디
결혼준비를 하며, 예물 살 돈을 조금 떼어내서 DSLR 카메라를 샀다. 그 카메라로 아이들이 어릴 때 사...
환상의 빛
일본 순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미야모토 테루의 작품이다. 환상의 빛, 밤 벚꽃, 박쥐, 침대차 네 편의 작...
엄마의 마음
요즘 바쁘다고 반찬을 통 못했다. 주메뉴 한가지만 해놓으면 둘째 셋째씨가 뚝딱 잘 먹기도 해서이고. 반찬...
알뜰살뜰 주무관님
우리 과에서는 매달 간식 회비를 걷는다. 회비를 걷으며, 먹고 싶은 간식거리도 주문 받는다. 회비를 걷는 ...
재인, 재욱, 재훈
좋은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보드라워지고, 꽉 찬 느낌이 들어 행복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
나는 복어
비가 왔다 갔다하는 휴일. 창뷰가 예쁜 카페에 가서, 이 책 한 권 뚝딱. 읽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