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출처
이산가족
부산행 비행기를 탈 때만 해도 가장 기쁜 크리스마스일거라 생각했는데 인생 모른다 이삿짐이 도착하는 일...
중년의 향기?
새로 얻은 제 2의 신원 확인용 사진은 분명 10여년 전의 그것보다는 세련되어진 듯 그러나 사진의 스킬이 ...
아버지의 정
어제는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겨울밤 부산을 향해 현관을 나선 후 지율이가 울었다는 말을 전...
불면증
새벽 네 시 고요하다 이 시간에 깨어있던 적이 많지는 않았는데 지난 여름 이후 이런 일이 잦아졌다 내 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다
이번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선물은 아내와 아이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일시적 이산 가족이 완전체가 된...
새 친구
아가베 아테누아타.. 멕시코 출신이라 추우면 안되고 물은 많이 안먹는단다 이 집에 생물이 둘이 되었다 (...
처음
직장과 집이 하루 아침에 바뀌었다 24시간이 처음의 연속이다 보니 내 생에 가장 긴 일주일을 보낸 기분 인...
부산만나기
부산앞바다에 네명이 떴다 (한명은 다리가 짧다) 햇살 좋은 가을, 노란 색은 그리움이라고 했던가.. 머릿속...
나이키 키즈 가을신상 가격인하!
긴긴(?)연휴를 끝내고 월요병을 극복하고 있어요.. 가을이 점점 다가오는데 가을신상 세일 소식 알...
베베드피노!! 오픈특가세일 ~최대 70% OFF
회사가 63빌딩으로 이전을 했는데.. 어쩜 이 주변은 마의 구간같은지.. 시간도 멈춘거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