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출처
2025년 2월: 책
대출한 책 이만큼 가까이: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랑할 필요는 없어. 하나도 안 사랑해도 돼.&quo...
2025년 3월: 책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은 조금 들춰보다가 반납. 밀리의 서재로 출퇴근길에 조금씩 꾸준히 읽은 책들만 다 ...
250328 금요일
업무로 바쁜 시즌. 3주 동안은 쉬는 목요일이란 건 없다. 어제는 하루 종일 행사 지원과 참여를 동시에 했...
250320 목요일
목요일은 까치 관찰의 날. 날씨가 따뜻해져서 까치 부부의 둥지 보수가 한 층 더 활발해졌다. 책상에서 창...
내가 사랑하는 세계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흥부네에 갔다. 고향 같은 곳, 여전히 그 자리에. 아직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서 쓸...
추워도 봄
출근길에 만나는 산수유 가로수들에 여기저기 노란 꽃봉오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주부터 한강 변 나...
오늘은 눈
어제 아침에는 산수유 꽃 몽우리 보고 좋아했는데 오늘은 자고 일어나니 눈이 가득한 설산. 이래도 봄 금방...
250313 목요일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았던 주. 목요일만 기다렸다. 아무 것도 안 했다. #비어있는목요일
버럭
출근하기 싫은 마음을 다 잡고 간신히 나왔는데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 컨디션을 바꿔볼까 하고 편...
250306 목요일
평면 짧은뜨기 날로 촘촘해지는 둥지 오늘 보기 시작한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오늘 읽은 그림책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