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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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20권 읽는 책 덕후 추천 / 여름 하면 생각나는 시집 5권 [여성 시인 편]
여름을 한 조각 맛본다면 이런 맛일까? 무더위가 지속되는 나날. 여름을 보다 유쾌하고 시원하게 나고자 하...
형식이 뭐가 중요해?
1.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었다. "멋진 것, 쿨한 것, 간지나는 것 =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주저앉고 싶을 때, 내게 하고픈 말
똑같은 거리의 길을 걷는 데 오르막길을 걸었을 때와 내리막길을 걸었을 때가 다르다. ⠀ 상황, 관점에 따...
1년에 120권 읽는 책 덕후 추천 / 여름 하면 떠오르는 시집 5권 [남성 시인 편]
감정의 배경이 여름이라면 이런 감정일까? 계절감이 강렬히 느껴질 때면 떠오르는 책들이 있다. 시집하면 ...
[다시 / 시작하면 돼]
이 글을 읽는 당신, 나의 친구라 생각하며 편한 말로 얘기해 볼게. 난 지구력이 약한 사람이야. 분야를 막...
초보 / 마음을 나누는 첫 단계
가진 것이 없으니 나눌 수 없다 생각했다. 두려웠다. 시기의 문제일 뿐 어쭙잖은 지식과 경험은 가리고 가...
기도 / 나를 사랑할 수 있길
할머니와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사진사는 아빠였고 잠시 후 받아본 사진은 예상과 달랐다. 할머니의 주름...
시작 / 늦지 않았어
직업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볼 때면 눈여겨보는 것이 있다. 이름, 나이 옆 연차이다. 연차로 역산하면 언...
축복 / 나로부터 시작되네
축하할 일들이 많은 요즘. 축가 들을 기회가 많아졌다. 멜로디만큼이나 감미로운 가사를 들으며 우리네 모...
목표 / 인생 재밌게 살기
'인생 재밌게 산다!' 나의 일상을 들은 동료의 감상평이다. 한 마디 말이었을 뿐인데 며칠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