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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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행모드 11월 모임 일정 LIST
창 밖 물든 플라타너스가 하나 둘씩 떨어지는 11월이 시작되었어요. 올 한해가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
ep5. 책방인데, 책을 팔지 않는 이유?
번갯불에 구워 먹듯 오픈했던 책방, 벌써 ‘첫’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흘러갔고, 여...
경제를 읽는 넓은 시야, 아비지트 배너지의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흔히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단 말을 했었는데, 책을 읽는 내내 그 의미에 대해 깨달았던 시간. 책머...
비행모드 1주년 이벤트 & 10월 일정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긴긴 더위 뒤에, 갑작스레 닿은 찬바람이 요상하게 느껴지는 9월 마지막 날 입니다?...
누구나 읽어도 좋을, 김애란의 신작 <이중 하나는 거짓말>
기다렸던 연휴 뒤에 서재와 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갑작스런 기온차가 황당하나 너무 더웠었던 여...
[마감]자아찾기와 책육아 사이, 사유한잔(여섯번째 잔) - 자기만의 방
매 달 새로운 호스트와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통해 익숙하지 않은 감각들을 탐구하는 시간. 한 달에 한번...
6월의 제주살이 5일차
오늘은 5일차인만큼 쉬어 가는 아침, 브런치와 정원 제주 갈때 마다 놓치지 않는 제주도립미술관(유모차대...
[공지] 비행모드 9월 모임 일정 LIST
비행모드 서재의 올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던 것 같아요. 너무 뜨겁고도 숨막히는 열기 속에 보내서였...
6월의 제주살이 4일차
- 돌문화공원 진짜 넓음 주의(셔틀필수) - 아기밥을 이렇게도 곱게 주는 우럭조림 감동 - 아가들의 낮잠타...
언젠가는 당신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를, 문미순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비행모드 8월, 독려와 함께한 독서모임. 이야기는 임대 주택 안,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