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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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채워지는 기분.제주올티스 티 클래스
이젠 꽤 유명해져서 후기글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도시에선 하기 힘든 티 클래스를 전문가와 함께, 드넓은...
소개좀 시켜줘
또래 친구들과 연말 모임에서 얘기를 나누다 주제가 소개팅으로 옮겨졌다. "저번에 현근이가 여자소개...
너는 불투명한 문.최유수.별빛들
감성적인 뉘앙스의 이성적인 글들의 향연. 6년 전 읽었던 동일작가의 '사랑의 몽타주'와 비교해 ...
산과 물이 보이는 카페 퍼르(경기도 포천)
포천 우금저수지 옆에 위치한 중대형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전 좌석이 저수지 뷰를 감상할 수 있고, ...
이름들.정다정.별빛들
모래알이 모이면 사막이 된다고 믿는 작가 소개말처럼 이 책의 글들은 잘디 잔 모래알 같아 깊이 들여다보...
트리에 놀라고 소나무숲에 놀라고. 소디스카페(경주)
왜 아이들과 오기 좋은 카페인지 이해됐습니다. 야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있고 소나무숲길엔 캠핑의자...
80년대 다방감성.양지다방(경주)
힙한느낌 쫙 빼고 심플한 80년대 다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장소입니다. 이미 티비에도 여러번 나왔...
이렇게 슬픈 가사였다니
평소처럼 주말에 음악듣고 있는데 음이 좋아서 흥얼거리다 가사를 자세히 들어보았다. '주저앉고 있어...
큼직한 가구와 절제된 인테리어.mother offline카페(강남)
간판이 없어 그저 오래된 상가의 공실 인 줄 알았는데, 지인이 말해주지 않았으면 카페인 줄도 모를 뻔 했...
비뚤배뚤 귀여워
어제는 양치하면서 부엌을 둘러보다 이걸 보고 큭큭 웃었다. 흐뭇해 지기도 하고. 엄마의 살 것 목록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