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출처
죽전도서관_정말로 대나무가 있었던 조용한 거리의 도서관 그리고 열람실 이용을 위한 용인시도서관 회원가입.
용인에 볼 일이 있었다. 볼 일을 다 마치고 집에 돌아올까, 하다가 지도 앱을 켜보니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교보문고 광교_수원 유일의 교보문고.
어렸을 때부터 교보문고는 어딘지 모르게 나와 멀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심리적 거리가 멀었다고도 하...
행궁동이 남문이던 시절부터 터줏대감, 선경도서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선경도서관은 행궁동이라 불리는 이 일대가 남문 근처로 불리던 시절부터 존재한 ...
이수련_<잃어버리지 못하는 아이들>. 개인적으로 전국민 필독서라고 생각함.
예전에 잠깐 아동발달센터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리 좋은 추억은 아니었다. 난 거기서 밥 먹는 걸로도 눈...
도스토예프스키 <가난한 사람들>_글을 잘 쓴다는 건.
도 선생님의 명성이야 익히 들었다. 아니, 익히 듣기만 한 게 아니지. 아주 폐부 깊숙한 곳까지 느꼈던 적...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_다만 평온 속에 걸어갈 수 있기를.
예전에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아는 형님께 선물로 드린 적이 있다. 누군가는 말한다. 책 선물...
도서관 책은 공공재이지만 그 사실이 책을 늦게 반납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_읽지 못한 폴 오스터 책의 추억.
읽고 싶어서 예약했던 도서관 책의 예약을 취소했다. 다른 건 아니다. 앞서 빌려 간 사람이 책을 반납하지 ...
어머니가 한강 작가님의 글을 물어봤고, 나는 그리 행복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답했다. 채식주의자 해석과 줄거리 적어보기.
어머니와 함께 경복궁역 앞, 서촌을 걸었던 얼마 전의 일이다. 서촌에는 한강 작가님이 운영 중인 서점이 ...
수원시립중앙도서관_팔달산에 위치한, 비록 시간 속에 있지만 생각보다 정숙하고 넓은 도서관.
수원시립중앙도서관은 그 앞을 지나만 다녀봤지 실제로 가서 책을 빌려보거나, 들어가서 열람실에서 공부를...
처음 가본 광교홍재도서관_열람실이 잘 되어 있어 좋았던, 생각보다 큰 도서관.
광교역 근처에 위치한 광교홍재도서관은 늘 수원시도서관어플로만 보았다. 방문하자면 할 수도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