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ː 나의 우파니샤드, 서울

2025.10.24

1 아침 일고여덟시경 나는 생각한다 서울에서 지금 일천이백만 개의 숟가락이 밥을 푸고 있겠구나 동그랗구...

관련 포스팅

Copyright blog.dowoo.me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