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출처
책] 조수용, 일의 감각 : 날카롭게 벼리고, 굳건히 선다.
네이버의 초록창과 그린팩토리 카톡 꼭대기의 광고창 네스트 호텔의 방구조 사운즈한남의 디자인 2000년대 ...
푸른빛이 따뜻하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4월의 끝이 보인다. 몸과 마음이 고된 한 달이었지만, 하루하루 애쓰며 성실하게 살았...
셀프 운동을 하자
정신없는 주말이었다. 동생이 결혼을 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번 주에 예정되어 있는 공동체의 일들...
이렇게 단란한 우리가 함께
생일이었다. 일을 하고, 회의를 하고, 크고 작은 일처리를 하고 퇴근을 했다. 혁이 일찍 퇴근하여 6시 반에...
꾹꾹 눌러담는 날들
내가 이 일을 통해 얻은 가장 귀한 것은, 꾹꾹 눌러 세상을 오감으로 만나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는 것...
서러워하면서도 사랑한다
당연하게 이어오던 새벽 기상을 무려 열흘이나 하지 않고 흘렸다. 많은 잠을 자야 했고, 늦은 밤까지 깨어 ...
밀려드는 화살표를 밟는 일처럼
어쩌다보니 나는 펌프 기계에 올라가 있었다. 쉬는 날이라 딸아이와 단 둘이 데이트를 하려는데 롤러장에 ...
망할 봄
개나리 노랑 위로 자주빛 피자두 꽃눈이 아른거리고. 흐드러지는 벚꽃 아래서 눈물짓던 날들이 스친다. 생...
2025년 3월 결산
어느새 3월이 끝이라니. 시간이 흐르는 게 무섭다. 누구에게나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은 빠른 것이겠지만, ...
삽질의 끝은 고통이다
요 몇일, 목이 아픈 중이다. 날개 뼈부터 시작되는 근육 뭉침이 뒷 머리까지 이어져서, 목을 움직일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