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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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족여행1, 강진에서 진도까지
드디어 가족여행, 아빠 덕분에(?) 가족여행. 엄마와 그 순수혈통(?) 사남매와의 여행이 드디어 성사되었다....
엄마의 화분
언제쯤 진짜 봄이 오려나. 곳곳에 벚꽃이며 온갖 봄꽃들이 피어나도 날은 여전히 춥고 삭막하다. 우리는 겨...
현재 일어나는 감정은 사랑뿐
얼마전 동료가 나에게 물었었다. 아프고나서 깨달은게 뭐예요? 나는 ‘지금 이 순간’이라고 대답했다. 과...
재택근무
코로나 시절에 부서원들은 돌아가면서 재택근무를 했었더랬다. (아주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네) 그런 때에도...
깨끼발가락
깨끼발가락은 새끼발가락의 전라도쪽 사투리다. 새끼발가락 보다 훨씬 귀엽고 더 작은 느낌이다. 병원 접수...
이사떡과 밥솥, 그리고 생일케이크
10년 가까이 살았던 집을 나와 이사를 했습니다. 기나긴 세월을 보냈던 그 집을 드디어 탈출했다는 거지요....
할많하않
잠이 안 온다. 잠을 자야 개운하게 일어나 출근할 것인데, 9일간의 연휴는 직장인 모드를 망가뜨렸다. 이사...
아파트
아파트 주거형태를 거부? 포기? 한지 어언 15년이 넘었다. 땅 면적대비 인구밀도는 높고 초밀착형인데다가 ...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
옆에 있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물며 옆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은 얼마나 ...
새해 첫날
새해 첫날을 아주 고요하게 맞이하였다. 유난스럽지 않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여느 하루를 맞이하듯이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