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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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모의 밤
불교 신자가 본 ‘제주 성모의 밤’! 제주한달살이 중에 카톨릭 신자인 동생과 친구의 권유로 이시돌목장에...
내가 반한 야생화
드론 날리러 산으로 갔다가 황사가 너무 심해 드론을 날릴 수가 없었다. 물소리 따라 계곡으로 갔더니 자잘...
부처님오신날-비구니 스님 세 분이 계시는 제주 우리절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절이 또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번뇌는 목탁 소리가 씻어 갔다. 그 자리에 비구니 ...
죽도 해변
양양 죽도 해변은 인구항과 인접해 있다. 이 일대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내가 간 날...
벚꽃의 향연
진해, 경주 등 남쪽의 벚꽃축제가 끝난 지금 춘천에도 벚꽃이 만발했다. 다른 해보다 열흘도 더 빠르다. 누...
산촌의 일출
산 위에서 보는 일출은 느낌이 달랐다. 일출 무렵의 강력한 에너지가 밀려오는 것 같았다. 드론·Canon E...
평사리의 봄
박경리 작가가 25년에 걸쳐 집필한 토지의 무대 평사리에도 봄이 왔다.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 고향의 봄 ...
광양매화축제
조지훈은 매화송(梅花頌)이란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아리따운 사람을 멀리 보내고 빈 방에 내 홀로 눈을...
소양호 비경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우수 무렵 건봉령 승호대에서 바라본 소양호! 새벽길을 한 시간 달려서 도착한 건봉...
호수의 비상사태
평화롭던 의암호 상공에 흰꼬리수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번식기를 앞두고 의암호에 몰려든 민물가마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