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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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초보의 실수
사회로 나온 사회초년생 이었을때... 늘 서툴고 버벅거리기도 하고 효율도 없고... 그렇게 한해 한해 지나...
26일차 입시를 기다리는 마음
매일 매일이 똑같은 하루 인것 같은데... 어쩜 이리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까.. 수능디데이 100일이 깨지고...
25일차 죽음나이
얼마전 받은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았다. 최근 몸관리에 소홀했던 나는 결과지를 보고싶지 않았다. 그래도 ...
24일차 오늘은 분식데이~
방학동안 쉼없이 관독(스카)과 학원만 오가던 아이... 며칠전 눈물이후 오늘 먹고 싶던 떡볶이와 함께 분식...
23일차 못본척.. 모르는척... 떡볶이가 약이네..
보고도 못본척 알면서 모르는척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3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첫째의 힘겨운 ...
22일차 날씨탓하기
별일 아닌것에 왜 욱했을까... 불친절한 그의 몫을 내가 끌고 와서 내 일로 만들었다... 급히 구매할 문구...
21일차 대구 갓바위를 가는길(수능 100일기도)
오지 않았으면 했던 100일이 다가왔다. 예전에는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지... 했던 나도 100일을 그냥 지나...
20일차 최고의 알람
유독 첫째는 알람을 못듣고 일어나는데 기본 1시간은 깨워야 일어난다. 놀러가는 일정이 있을때는 단번에 ...
19일차 한놈가니 또한놈이 오네..
세상살이 수월한게 없는게 맞는듯 하다.. 정말 한놈가니 더쎈 놈이 온다고.. 사실 우리집 왕고집쟁이는 따...
18일차 의식의흐름은 비논리적인건가?
우리집 고3 첫째 딸아이가 얼마전 문뜩 이야기를 꺼냈다. " 엄마! 요즘 국어공부를 하며 의식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