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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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사과파이
휴일... 모닝커피는 간절한데 커피콩이 없네... (벌레 먹은 케일 잎 데치고 나 홀로 아침) 선물 받은 일회...
아직은 낭만 단지
점심 먹고 시골집 갔다 산불로 구기자 하우스가 맥없이 훌러덩 타버렸지만 그래도 땅속 뿌리 몇 포기 살아...
혼밥
불금이라고 남편과 아이는 저마다의 약속으로 나 홀로의 저녁을 먹는다 굵빵한 민어조기 두 마리나 구웠건...
민어조기 푸짐하다♡
민어조기가 10킬로나 왔다 지난번 보내준 민어조기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작지 않은 김치냉장고의 냉동실...
누가...?
누가 그랬나요...? (어제 오후 3시쯤의 시골집) 밭농사 보다 논농사는 거저 짓는 거라고요 (저희는 온통의 ...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의 내 삶
새벽 5시 40분 그분은 인력을 사서 조상님들의 묘소를 벌초하러 가셨다 (오늘 간식) 벌초를 도와주시는 분...
가을이니까
아침 8시 포항으로 날았다 오늘 예술의 전당 시화전 마지막 날이라 작품 철수도 있었지만 아이에게 부탁하...
지금... 이 감사
새벽 그분은 친환경 농사의 행사로 양평으로 가셨다 홀로 먹는 아침 나름의 감사함 한 쟁반 그득하다 (마늘...
글코 그런 시간
새벽 5시 10분 주방에서 달그락거리기엔 조금 이른 시간 아이가 일어나서 움직일 40여 분 후 까지의 틈의 ...
[책 추천]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뇌과학 책이지만 아주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다. 어려운 용어가 많지 않고 실생활에서 한번쯤 생각해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