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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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 후기] 기초과정 수강생들의 첫 PDF 책 : 『누구도 묻지 않았지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시목입니다. 오늘은 자랑 좀 하려고 해요. ㅋㅋㅋㅋ 어제, 구름달팽이 기초과정 '글쓰...
[달팽이서재]08.26 - 박남준 시 <나무들도 한쪽으로 눕는다> 중에서
2025.08.26 [달팽이서재] 대관령에 이르러 눈을 뜬다 높은 곳에 이른 귀 고막의 외마디 소리 때문이다 그래...
[달팽이서재]08.27-배경주 수필 <마드리드는 몇 시?> 중에서
2025.08.27 [달팽이서재] 어머니는 일찍 주무시고, 아주 아주 일찍 일어나신다. 주로 새벽 5시, 4시, 어떨 ...
[달팽이서재] 08.25 - 문태준 시 <가을날> 중에서
202508.25 [달팽이서재] 오늘은 백옥세탁소에 들러 맡겨둔 와이셔츠를 찾아온 일밖에 한 일이 없네 그러는 ...
[달팽이서재]08.23 - 김태호 수필 <똑, 똑! 내 말 들리나요?> 중에서
2025.08.23 [달팽이서재] 세상이 간단치 않을 때가 있다. 하루하루 서둘러 살아가다 보면 문득 으슥해진 마...
[달팽이서재] 08.22 - 남기선 시 <Uyuni> 중에서
2025.08.22 [달팽이서재] 우유니에 온 것은 멀기 때문이에요 우유니는 세상의 끝이라고 당신이 말했었죠 우...
[달팽이서재] 08.21-박신규 시 <지독한 사랑-경찰관 이석우> 중에서
2025.08.21 [달팽이서재] 가다가 가다가 지친 권태가 낮술 먹고 뗑깡부리는 지랄맞게 지루하고 외로운 이십...
[상담 안내] 글쓰기/책쓰기 프로그램 사전 신청 및 상담 안내
안녕하세요. 구름달팽이 운영자 이시목입니다. 아직도 여름이 우리 곁을 서성대고 있네요. 멀리서 조금씩 ...
[달팽이서재] 08.18 - 정영 시 <검은 주머니 사용법> 중에서
2025.08.18 [달팽이서재] 책을 읽을 땐 슬픈 활자들만 골라담았어요 마른 것들은 날 주름지게 했거든요 -정...
[달팽이서재] 08.19 -곽효관 <설국> 중에서
2025.08.19 [달팽이서재] 한 사흘 더 눈 내리면 그리움마저 몸살나겠다 밤의 바닥까지 하얘지겠다 -곽효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