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출처
독서 간주문 / 후지사키 사오리
어떤 하나에 관심을 두면 깊게 파는 성향을 가진 나는, 최근 SEKAI NO OWARI에 빠져들었다. 그...
[내 마음대로 밑줄]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무라카미 하루키
비유를 하자면, 영혼의 한 가닥 한 가닥까지 모조리 선연하고 극명하게 부각시키는 글렌 굴드의 <골드베...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무라카미 하루키
처음 위스키에 관심을 둔 건 영화 <소공녀>에서 주인공이 빠듯한 주머니 사정 속에서도 짬을 내어 단...
[내 마음대로 밑줄]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그들은 내가 아직 아무런 생각도 없는 아홉 살짜리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나를 좋아했던 것 같다. 나이든 사...
2023 영화 총결산
이렇게 영화를 안 봤던 해가 있나 싶을 정도로 거의 안 봤다. 올해는 영화도 다시 많이 봐야지.
2023 시리즈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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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독서 총결산
[내 마음대로 밑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초년의 맛 / 앵무
“어떤 순간은 혀로 기억된다” 사람마다 어떤 순간을 기억하게 하는 감각이 있다. 내 경우엔 후각인데 어...
울분 / 필립 로스
‘데미안’이나 ‘호밀밭의 파수꾼’ 류의 소설을 상상했지만, 전혀 다른 흐름과 분위기와 휘몰아치듯 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