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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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여름 - 전경린
개정판인지 몰랐다. 첫 페이지를 열어보고서야 알았다. 그럼에도 전경린작가님의 글은 흡입력이 아주 대단...
질문의 격- 유선경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주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볼 상황이 있었다. 질문을 했는데, 대답이...
모나의 눈 - 토마 슐레세
이건 소설인가, 미술 도슨트인가. 그냥 소설인줄 알고 읽기시작했었는데, 미술에 대해 더 알게해준 책이었...
양진석의 유럽 건축사 수업 - 양진석
내가 아는 그 러브하우스의 양진석 건축가가 맞나? 하고 확인해본책. 어렸을때 집의 변화를 보면서 얼마나 ...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 - 심혜경
우연히 다른 책을 보다가 이 작가님이자 번역가를 알게되어 읽기 시작했던 책이다. 늘 끊임없이 공부하고 ...
경험의 멸종 - 크리스틴 로젠
서점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인데, 어려운것 같으면서도 현재 시대에 너무나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던 내...
일기 - 황정은
읽은지 너무 오래됐다…. 힘들게 기억해가며 쓰는 후기. 과연 맞는가 싶긴 한데. 예전에 읽었던 작가님의 ...
미술관 가이드의 프랑스 여행법 - 이혜준
도서관에서 정말 우연히 마주한 책이다. 미술 잘 모르지만 좋아하고, 전시회도 있으면 자주 가랴고 하는 편...
온 마음 다하여 - 레이첼 헬드 에반스
책을 읽는데 조금 오래걸렸다. 간만에 읽는 신앙관련 서적인데,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부분을 저자가 표...
비효율의 사랑 - 최다은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책 겉표지가 저자의 집 풍경이라는 걸 깨닫는다. 근데 왜 제목은 비효율의 사랑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