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출처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 읽었다. 정말정말 만족스러웠다. 날것의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240420 제11회 김사월쇼 : 디폴트
지난번에 김밥레코즈 공연을 다녀오고 홀린듯이 예매했다. 작년 연말에 엉엉콘을 못 가서 이번에는 꼭 가야...
까먹기 싫어서 올리는 공연&전시 기록
몰랐는데 요근래 뭘 엄청 돌아다녔다. 원래 하나하나 올릴까도 했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다 한꺼번에 적어봤...
231222 브로콜리너마저 콘서트 [2023년의 우리들-너무 애쓰고 싶지 않아요]
11월에 하남에서 열린 콘서트를 보고 그 다음 주가 티켓 오픈이라 바로 예매해버렸다. 이러다 브콜너 중독...
240408 이번 봄을 함께할 노래들
이 플레이리스트는 경기도 소재 한 도시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유토피아를 가장한 디스토피아
소장중인 책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밀려서 한동안 읽지 못하다가 드디어 다 읽었다. 괜히 유명한게...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브로콜리너마저 - 잔인한 사월 / 싱글 《잔인한 사월》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231111 다시 쓰는 브로콜리너마저 공연 후기
음 일단 이걸 쓸지말지 무지 고민을 했다. 전에 올렸다가 실수로 게시판 통째로 삭제해서 날아갔던 후기인...
토머스 핀천의 <제49호 품목의 경매>. 포스트모더니즘은 무엇인가
전에 제49호 품목의 경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빌려봤다. 이런때 아니면 언제 읽어볼까 싶어서 바로. ...
음반사랑은 부전자전
모처럼 꿀같은 휴일을 맞아 아빠랑 아침부터 정리를 했다. 전날 LP 2개 구매해서 자랑을 좀 했더니 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