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출처
+ 텃밭
아파트 텃밭 한칸에 방울토마토랑 상추를 심었다. 아들내미랑 놀이겸 심었는데, 이게 뭐라고 아침마다 쪼그...
+ All you need is love!
나도 간결하고 담백하고 절제된 인생을 살고 싶다. 만 그게 말처럼 쉽나. 찌질하게 질질끌고, 뒤척이고, 뒤...
+ 해운대 바다
혼자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기억 속 모습 그대로의 부산이었다. 안락하고 따뜻하고 공기가 가벼웠...
+ 봄 병
봄이 왔나보다. 겨울 내내 무념무상으로 지냈는데 봄이 되니 두어 계절 묵혔던 감정들이 와르...
+ 어설픔의 미학
최근 도슨트 스크립트를 쓰느라 데스크탑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었다. 귀가 심심해서 예전부터 들어온 ...
+ 구덩구덩
하원 시간 5분을 앞두고 여전히 컴터 앞에서 멍을 때리며 생각하는 중인데. 쓸모 없는 일을 아무...
+ 근황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더니 글쓰기 폼이 완전히 바뀌었네. 간만에 기록하는 근황. 요즘은 별일 없이 잘 지...
+ 블로그 안판다임마
블로그 팔라고 자꾸 쪽지 보내지마라. 어찌 알았는지 핸폰으로 문자 보내는 놈들아. 블로그 사고 싶으면 1...
+ 요즘
어느덧 12월도 중순을 넘어섰다. 올 한해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엔 떠오르는 크고 작은 사...
+ 82년생 김지영
이 책을 먼저 읽은 친구가 읽는 동안 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했다. 나는 범인 중의 범인으로, 소설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