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출처
풍선
어렸을 적 갖고 놀던 풍선. 빵빵하게 잔뜩 바람을 불어놓고 열심히 갖고 놀다가 방 한구석에 고이 모셔 놓...
바람
모처럼 바람을 한껏 품은 상쾌한 주말 아침 살면서 간절한 바람을 품었던 적이 있었던가 그냥 주변에서 불...
연민
누군가에게 질근질근 씹히기만 하다가 결국엔 처참하게 내팽겨쳐져 바닥에 처박히고 구둣발에 짓밟혀 이리...
눈치
눈치 빠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눈치 보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눈치 없는 사람... 상대방이 뭘 원하...
포기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주면 내 뜻을 알아주겠지... 이런 생각은 결국 착각이었던 ...
자전거
자전거를 언제부터 탈 수 있게 되었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는다. 아마 초등학교 4-5학년 ...
힘든 말
하고 싶은 말 하기 싫은 말 해야 하는 말 해선 안될 말 정말 하고 싶은데 절대로 해선 안될 말과 너무 하기...
제습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마음대로 열지 못해 실내에 빨래라도 널어 놓으면 금세 높아져 버리는 습도때문에 ...
태어나서 처음
당연한 말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가장 최근...
호접란
벌써 5년째 꽃을 피우고 있네. 별다른 관심도 안주고 가끔 물만 주는데도 용케 매년 꽃을 피우고 있네. 나...